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잡담

학문의 길...

下學上達 2012. 4. 16. 14:34



내 기억에 아마 1999년인가 2000년인가 있었던 강의였다. KBS에서 했던 논어 이야기였는데, 아주 열심히 들었던 기억이 난다. 일요일 오후, 글이 써지지 않아서 인터넷에서 이것저것 보던 중 우연히 다시 보게 됐다. 그리고 '학문'이란 것에 대해 다시금 생각해보는 계기가 됐다. 나는 과연 학문을 열심히 하고 있는 걸까... 내 학문의 문제 상황은 뭔가... 이런 질문이 계속 든다. 


그 와중에도 프로그래밍 공부는 재밌게 하고 있어 그나마 다행이다 ㅎ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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