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단순한 인간, 복잡한 사회
요새 프로그래밍 공부가 한창이다. 몇 달 전까지만 해도 프로그래밍 하면 굉장히 멀게 느껴졌었다. 그래도 최근에 파이썬과 자바를 집중적으로 배우고 있는 터라, 그래도 상대적으로 좀 더 친근하게 느껴진다. 프로그래밍을 배우는 목적은 현재로서는 크게 두 가지인데, 하나는 행위자 기반 모형(Agent Based Modeling)을 하기 위한 기반을 닦는 것이고, 두 번째는 트위터 등의 웹에서 자료를 긁어다가 분석하는 기법을 배우기 위함이다. 두 번째는 그렇다 치고, 첫 번째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서는 프로그래밍 언어의 문법만이 아니라 그 문법을 통해 ABM을 구현할 수 있어야 한다. 보통 NetLogo가 많이 쓰이는데, 내 생각에 왠지 NetLogo는 이후에 확장성이 좀 떨어질 것 같다. NetLogo를 배우면 ..
Bimber, B., Flanagin, A. J. & Stohl, C. (2005). Reconceptualizing collective action in the contemporary media environment. "Communication Theory", 14(4), 365-388. "새로운 정보통신 기술이 가져온 중요한 변화 가운데 하나는 사적 영역과 공적 영역 사이의 경계를 약화시키고 둘 사이를 보다 쉽게 넘나들수 있도록 만들었다는 점이다. 이로 인해, 무임 승차(free riding), 선택적 보상(selective incentives), 조직(organization) 같은 기존의 이론적 시각으로는 쉽게 알아차릴 수 없는 현상이 나타났는데, 그것은 사적 영역과 공적 영역 사이의 경계를 쉽게 ..
Brunsting, S. & Postmes, T. (2002). Social movement participation in the digital age: Predicting offline and online collective action. "Small Group Research", 33(5), 525-554. 온라인에서 진행되는 사회 운동에 대한 아티클들을 대강 찾아서 그 중에 손에 잡히는 것을 하나 읽었다. 시작은 거창(?)했다. 인터넷 사용이 집단 행동을 어떻게 변화시키는지를 연구해보겠다는 것으로 글이 시작했다. 물론 그 질문에 간단히 답할 수 없다는 것은 누구나 다 알고 있다. 따라서 질문을 특정한 방향으로 좁혀 들어가야 하는데, 그 과정이 나름대로 인상적(?)이었다. 1. "인터넷 사용이 집단 ..